-
잘나가는 日산토리의 베스트셀러급 위스키, 줄줄이 판매 중단 이유는?
15일 일본의 대표적인 주류업체 산토리가 일부 위스키 브랜드의 생산·판매 중단을 선언했다. 판매가 중단되는 건 대중적인 브랜드에 속하는 ‘하쿠슈(白州)12년’과 ‘히비키(響
-
[경제 브리핑] 위스키 ‘맥캘란1926’ 역대 최고 13억에 팔려
맥캘란1926 120만 달러(약 13억원)에 이르는 ‘세계 최고가 위스키’가 등장했다. 에드링턴 코리아는 싱글몰트 위스키 맥캘란의 한정판 제품인 ‘맥캘란 1926’ 2개 제품 한
-
세계적 조향사가 만든 위스키는 어떤 맛일까
위스키의 매력은 섬세한 아로마다. 잔을 들었을 때 입이 아닌 코로 향을 먼저 느끼는 것도 이때문이다. 위스키 회사들은 저마다 개성 있는 아로마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는데
-
[江南人流]영국 공작 주최 만찬엔 여왕이 헌정한 위스키도
트렌치 코트부터 스카치 위스키까지. 영국을 대표하는 아이템엔 공통점이 있다. 전통과 현재의 공존이다. 이 중심엔 품격과 장인정신이 있다. 바로 영국이 추구하는 럭셔리의 가치, '
-
21병뿐인 3억원짜리 위스키…브리티시 럭셔리의 진수를 만나다
트렌치 코트부터 스카치 위스키까지. 영국을 대표하는 아이템엔 공통점이 있다. 전통과 현재의 공존이다. 이 중시미엔 품격과 장인정신이 있다. 바로 영국이 추구하는 럭셔리의 가치,
-
[사진] 한국에 10병 뿐인 위스키
맥켈란은 한정판 싱글 몰트 위스키 ‘MOP6’를 11일 서울 웨스턴조선호텔에서 선보였다. 이 위스키는 1000병만 생산됐으며 국내에선 10병만 판매된다. 가격은 병당 470만원이
-
[서소문사진관] 한잔 하고 싶다고요? 에이, 참으세요!
싱글 몰트 위스키 맥캘란이 국내 출시한 한정판 위스키 MOP6(The Macallanof Photography).총 1000병의 생산물량 중 10병만 들어왔다.위스키와 사진작가
-
위스키를 햇살에 구우면 어떤 맛?
위스키 애호가들의 수집욕을 자극하는 글렌모렌지 프라이빗 에디션 '바칼타'가 국내 첫 출시됐다. 글렌모렌지는 매년 희귀하고 흥미로운 싱글몰트 위스키를 내놓으면 각종 상을 휩쓸어 왔
-
[라이프 트렌드] 입안에 퍼지는 짙은 아로마 향…'에이징 커피' 맛 아십니까
양질 원두 숙성한 프리미엄 커피‘커피 한 잔’을 건네는 손길에는 풍부한 향기와 함께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다. 커피는 단순 식품을 넘어 일상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품으로 자리
-
[라이프] 콩닥콩닥 내 마음, 그이는 알려나
━ 쇼핑리스트 밸런타인데이. 연인뿐 아니라 평소 제대로 마음을 전달하지 못한 누군가에게 달콤한 초콜릿으로 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날이 아닐까.2017년 밸런타인데이에 맞춰 나온
-
입안에 퍼지는 짙은 아로마 향 … ‘에이징 커피’ 맛 아십니까
아라비카 원두 3년간 숙성네스프레소 캡슐 커피 출시다소 쌉쌀한 맛, 깊은 풍미 지난 16일 서울 반포동에 있는 레스토랑 스와니예에서는 네스프레소에서 출시한 에이징 캡슐 커피 ‘셀렉
-
[트렌드] 시간이 지날수록 빛이 난다, 한정판 위스키
컬렉션·주(酒)테크 수단으로 인기 … 한 병 7억원에 거래되기도 맥캘란의 6가지 철학을 담은 `맥캘란 라리끄` 시리즈. 1 맥캘란 라리끄 -‘최상의 오크통’(Exceptional
-
[트렌드] 시간이 지날수록 빛이 난다, 한정판 위스키
컬렉션·주(酒)테크 수단으로 인기 … 한 병 7억원에 거래되기도 맥캘란의 6가지 철학을 담은 `맥캘란 라리끄` 시리즈. 1 맥캘란 라리끄 -‘최상의 오크통’(Exceptional
-
[글로벌 J카페] 2017년 '붉은 닭' 마케팅대전 개막
한국과 중국·홍콩·대만·베트남 등 아시아 일부 나라에서는 1월28일 새해가 시작된다. 아시아 시장이 커지면서 많은 글로벌 기업들은 동양의 12간지(干支)에 관심을 갖고 이를 적극
-
‘바나나 막걸리’ 팔아 포르쉐 타는 주인장
오늘의 주인공은 막걸리 주점 ‘이박사의 신동막걸리’ 이원영(44) 사장이다. 한때 그는 잘나가는 IT 모바일 콘텐트 회사의 사장이었다. 경상도 사나이인 그의 표현에 따르면 “억수
-
움츠린 위스키, 그래도 웃는 맥캘란
지난해 12월 서울 회현동 신세계백화점 본점 주류 코너에 한 중국인 관광객이 찾아왔다. 3년 만에 입고된 맥캘란 30년산(병당 200만원)을 구매하겠다고 했다. 그는 남아 있던 6
-
“싱글몰트 위스키 시음 행사” 에드링턴 코리아, ‘토스트 더 맥캘란 2015’ 이벤트 개최
에드링턴 코리아(대표이사 김주호)는 11월 21일부터 12월 20일까지 한 달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 내 위치한 ‘부티크 M’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싱글몰트 위스키
-
22년 숙성 매실주, 가방·장난감 300점 … 차곡차곡 쌓이는 정
부산시·부산시교육청·중앙일보·JTBC가 주최하는‘ 2015 위아자 나눔장터’ 부산행사의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. 2005년 시작된 ‘위아자’는 저소득층 어린이를 돕는 위스타트, 공익
-
[리큐르 앞세운 소주전쟁 4라운드] 롯데 선공에 하이트진로·무학 대반격
[이코노미스트] 롯데 ‘순하리’ 출시 두 달 만에 누적 판매량 2000만병 넘어 ... 메르스 사태 종료 후 마케팅 격전 예상 주류시장이 한여름 태양보다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.
-
코스트코에서 파는 179만원짜리 양주의 정체는?
직장인 조모(32)씨는 최근 코스트코 양재점에서 179만9000원짜리 위스키를 보고는 다소 의아했다. 조씨는 “코스트코는 대개 저렴한 제품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비싼 제
-
[경제 브리핑] 맥캘란, 1병에 400만원 MOP5 출시
에드링턴코리아가 한정판 싱글몰트 위스키 ‘맥캘란 마스터 오브 포토그라피5(MOP5·사진)’를 내놨다. 이 술은 패션사진작가 마리오 테스티노와 함께 만든 제품으로 전세계에 1000병
-
[Saturday] 미국서 쓴잔 앱솔루트, 앤디 워홀 그림 입혀 판매 1위 축배
그림 속에서 튀어나온 병이 천장과 벽을 온통 형광색으로 물들였다. 1986년 미국의 팝 아티스트 앤디 워홀이 그린 병이다. 5년 뒤, 그림 속 이 병은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
-
최상위 원액 오크통 숙성 … 싱글몰트 ‘190년 고집’
맥캘란은 전 세계 위스키 전문가들로부터 싱글몰트 위스키의 기준으로 인정받고 있다. [사진 맥캘란] 싱글몰트 위스키의 인기가 꾸준하다. 술의 맛과 향을 음미하며 즐기는 문화가 정착되
-
응답했다 1994 그때가 그리우면 가자, 청담동으로
1 20년간 변화를 거듭해 온 임페리얼 위스키 병을 한 자리에 모았다. 2, 3 임페리얼 20주년 엠블럼. 김영세 디자이너가 LP판 모양으로 디자인했다. 1990년대 시대상과 문